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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프로의 Agile, DevOps, 그리고 일상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헨릭 크리니버그의 블로그에 가보니 요즘 고민하고 있는 좋은 내용이 있어서 퍼봅니다. scrum-ban 이라고도 불리는 Kanban과 Scrum과의 비교를 잘 정리해 놓은 자료입니다. (첨부파일 참고) 바로가기 : http://blog.crisp.se/henrikkniberg 내용에 대한 것을 다음에 정리할께요. ^^
오늘 고객으로부터 너무도 감사하고 소중한 선물을 하나 받았다. IBM으로 옳긴 이후 가장 감동먹은(!) 일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글이 jazz.net 에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작성한), 오늘 이 글을 다시 번역한 글을 고객이 다시 나에게 보내준 것이다. "툴 저변에 도움이 되라는 ..." 짧은 인사말과 함께 말이다. 마음 같아선 성함까지 언급하며 감사의 글을 남기고 싶지만, 아직 이에 대한 확답까지는 받지 못한 상황이라 회사와 성함은 다음에 기회로 미룰까 한다.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리기 위해 급히 이렇게라도 글 남기고 있다.) ... 1년여 RTC라는 제품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나름 힘든 시간과 고민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 선물은 더운 ..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예전에 나와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강수진에 대한 기사가 나와 잠시 들여다 보았다. 당시 방송에서도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라는 것이 가식적이지 않게 느껴졌었지만, 이번 기사를 보며 이 분이 이러한 말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있는) 이유를 쌀짝 더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는 “쉬는 시간엔 뭘 하는지”라는 것에 대한 답변인 “‘쉰다’는 단어 자체를 싫어한다”는 말은, 요즘 내가 거의 매일 입에 달고 다리는 "쉬고 싶다"라는 말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깨닫개 해주는 것 같다. 이 말을 되씹어 생각해보면, 이 분처럼 "쉰다"라는 말이 싫다는 마인드라면 지금의 나의 "쉬고 쉽다"라는 주저림은 나올 수 없는 이야기였을 것이다. 물..
직간접적으로 만나게 되는 다수의 컨설턴트와 전문가라는 사람들 ... 프로젝트를 논하고, 제품을 언급하고, 더 나아가 비젼까지도 제시한다. 그런데, 다수의 이런 사람들에서 재미난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젝트라는 것을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제품을 언급하면서 제품을 설치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 또한 많다. 경험과 경력이 없음에도 사람들을 상대로 떠들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보면 박수를 보내 주고 싶지만, 그 박수의 의미는 일을 잘함에 보내는 박수라기보다는 그럴 수 있는 용기와 무모함에 보내는 박수일 것이다. 이들이 훓고 지나간 시간은 아주 짧지만, 그 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삽질하며 오랜시간을 허비하고 고생하는 것을 보면 한숨만 나올 따름이다. 스스로 자부심이 있는 것은 좋지만, 제발..
자바와 함께한지 어언 13~4여년이 흐른거 같다. 함께 해온 시간 만큼이나 이번 썬의 오라클 합병은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랄까.. 뭐 그런 기분까지드는 것 같다. 한때 마나, IBM으로의 합병설이 돌아 기대반 걱정반하며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번 결과는 좀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러저런 복잡한 생각들만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앞으로 자바가 어떻게 변해갈지/위치와 위상이 어떻게 될지 ... 지금까지 썬에 있었을 때와는 달리 / 다른 시선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다. 무엇보다 오라클이 자사 자바 라인업 구성을 몇차례나 시도하다 실패했던 과거이력이 있었던 만큼, 괜시리 자바의 명성과 발전에 누를 끼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인수합병과정상에서 기존의 썬의 자바 운영자(관리자)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른..
IBM에 와서 경력이 쌓이며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다양한 고객층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업체들의 면면을 보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어떻게 이러한 환경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열악함에도 꿋꿋이 유지되고 있는 굳건한(!) 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을 보게 된다. 그래도 최근 몇년간 업체들은 나름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가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는 분야가 소스관리, 버그(이슈)관리 분야다. (형상. 변경관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싶기도하지만, 최소한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분명히 구분이 되어 보여 용어는 이렇게 써봤다.)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려(또는 도입한) 업체들을 보게되면 그 도입 이유는 다..
투자대비 가치를 증대하는 방법, 생상선을 향상 시키기 위한 방법, 품질 향상, 개발 조직의 혁신 증대... 와 같은 개발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 것들을 개선해 나가야 할까요? 이에 대해 IBM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RMC 7.5에 정리를 하였답니다. 참고하세요. 각 Pactices의 내용까지 보시면 더욱 도움 되겠지만... 지면이 좁아 항목만 리스트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