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프로의 Agile, DevOps, 그리고 일상 이야기

RTC에서는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필수 스탭중에 하나가 "Create Project Area" 에서 Prcess Template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는 최상위단에서 프로세스에 입각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가이드하기 위한 상위레벨의 프로세스 자동화 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되어진 프로젝트에는 해당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반영되어 만들어집니다. 이 내용에는 해당 프로세스에 해당하는 Work Item의 Type 또한 정의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정의되어진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내용이 있어 붙여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전 에릭감마의 utv 발표 자료에 보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간략히 요약되어 한눈에 보기 딱 좋습니다. ^^ 하지만, 현재까지는 각각의 Type이 어떠한 때에 사용되는지에 ..

최근에 여러 블로그나 토론 게시판에 애자일에 대한 이야기로 후끈하네요. 뭐 발단이야 SI에 적용가능한가라는 조금은 타겟이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그로 불어진 이야기의 내용에서는 애자일이 현실에 어떻게 인식되고 있고 어떻게들 생각하는지를 조금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90년대말 켄트백 가라사대~ 를 시작으로 xp부터 발담그기 시작했던 기억을 더듬으면 어느덧 시간이 참 많이 흘렀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IT에서 7~8년이란 시간은 짧지 않음에도 국내의 애자일에 대한 인식과 전용은 북미와 유럽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더디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조직에 적용시켜보고자 했다가, 새로운 것 좋아하는 놈(!), 생각이 특이한 놈(!)이란 취급까지 받았던 기억을 ..

에릭 감마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전자신문 U-TV를 통해 진행됩니다. 내용은 Jazz에 대한 것이기에 저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재 무료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질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에 대해서는 선물도 있다고 합니다. ) 흔하지 않는 기회(!)이니 참여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행사 개요 5년 전에 Eclipse가 Software 개발 툴에 차세대 가치를 부여하여 혁신적 변화를 이끈 것을 기억하십니까! 오늘 또다시 여러분은 새 지평을 여는 "Jazz"를 통하여 실시간 협업 Software 라이프싸이클 관리를 위한 향상된 가치를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객체지향 Software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 4인, GoF(Gang of Four : Eric..

제가 jazzlab.net 에 작성한 내용을 다시 제 블로그로 옮겨 온 내용입니다. 비몽사몽 정리하다보니 좀 횡성수설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미지보시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 맨정신에 조금식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링크 : 원본1, 원본2 ============================================================================== "린(Lean) 소프트웨어 개발" 의 첫번째 내용인 "낭비를 제거하라" 는 내용을 Jazz/RTC를 가지고 접목 시켜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도구1 : 낭비 찾아내기" 관련 7가지 항목(관리활동 포함 8개)에 촛점을 맞추어 적용사례 형태로 화면 캡춰야여 구성해 보았습니다. 업무에 도..

정말 오랜동안 블로그에 글 자제하며 차분이 jazz를 준비하였답니다. jazz라는 것 자체에 대한 이해, 이어서 나오는 RTC(Rational Team Concert)라는 제품... 라이센스 정책 등등... 저 조차도 개념잡느라 시간이 좀 걸린 듯 합니다. 이 시점에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실제 보시게 되면 좋아하게 될꺼라는 확신" 입니다. 몇가지 간단히만 소개해 드리면... Jazz/RTC라는 녀석 하나만 있으면 복합하게 구성해야했던 개발환경을 하나로 가능합니다. (SCM, Build, Work Item, Team 커뮤니케이션, ALM 등등) Agile Practices에 기반합니다. Eclipse의 성공 모델인 Open Community 정책에 따른 jazz.net 사이트를 통해 IBM의 주..

현재의 eclipse가 개발되어 버젼이되어온 시간이 어느덧 7여년이란 시간이 흐렀다. 그동안 eclipse 자체의 발전은 눈부실 정도이며, 사용자 또한 모든 개발 툴을 통틀어 명실공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이라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대중화까지도 성공(!)하였다. 이러한 eclipse의 성공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오픈소스 제품(무료)이면서도 안정적이며 기능 또한 훌륭하기 때문이겠지만, 이면에 숨겨진 중요한 사실이 한가지 더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릴리즈 하기로 했던 날에 정확하게 릴리즈가 되고, 그 퀄리티 또한 우수하다" 는 것이 그 핵심이다. 초기를 제외한 약 6여년간의 릴리즈된 eclipse를 보게 되면, 릴리즈 형태로 배포가 된 버젼의 경우 정시에 배포를 하면서도 그 버젼에 대한 안정..

IBM developerWorks 에 쉽게 따라해보며 익힐 수 있는 최신 업데이트 자료가 있어 링크 남겨본다. - 자료1 : Hello World 시리즈중에 하나인 RSA는 전화번호부 예제를 통해 실무에 좀 더 다가간 느낌이고, - 자료2 : 비즈니스 모델러인 WBM에서 모델링 된 것이 RSA와 어떻게 연계되고 활용될 수 있는 간략히 보여준다. Hello World: Rational Software Architect V7 (한글) : 전화번호부 예제 애플리케이션 디자인과 구현(업데이트) 소개 : 이 튜토리얼에서는 Rational® Software Architect V7을 사용해 서비스 지향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법을 보여주는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예제를 제공합니다. 예제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설..

감기기운에 잠시 머리식히러 TTS에 들어가보니 Apache Wicket 1.3 릴리즈 소식이 올라와 있었다. Apache Wicket 1.3 released An editable Ajax tree tableAll examplesDownload Apache Wicket 1.3처음 나올때부터 JSF와의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던 녀석이였는데, 역시나 관련한 비교에 관한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A Wicket user tries JSF 왼쪽 JSF / 오른쪽 Wicket 위의 링크에는 더 자세한 비교가 있지만, 간단히 이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JSF를 사용함에 있어서의 어려움인 Tag라이브러리 방식이 아닌 HTML 친화적인 방식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자드방식보다 코딩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