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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수진 (1)
아름프로의 Agile, DevOps, 그리고 일상 이야기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예전에 나와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강수진에 대한 기사가 나와 잠시 들여다 보았다. 당시 방송에서도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라는 것이 가식적이지 않게 느껴졌었지만, 이번 기사를 보며 이 분이 이러한 말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있는) 이유를 쌀짝 더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는 “쉬는 시간엔 뭘 하는지”라는 것에 대한 답변인 “‘쉰다’는 단어 자체를 싫어한다”는 말은, 요즘 내가 거의 매일 입에 달고 다리는 "쉬고 싶다"라는 말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깨닫개 해주는 것 같다. 이 말을 되씹어 생각해보면, 이 분처럼 "쉰다"라는 말이 싫다는 마인드라면 지금의 나의 "쉬고 쉽다"라는 주저림은 나올 수 없는 이야기였을 것이다. 물..
My Life
2009. 4. 28. 10:36